호남대 최병현 교수, '다산학술대상' 수상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1-29 10:00:00
호남대는 영어영문학과 최병현 교수가 제11회 다산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다산 학술상은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다산 실학사상의 창조적인 계승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다산학 및 관련 연구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나 단체를 선발해 매년 학술대상 1명, 우수논문상 1명을 시상하고 있다.
최 교수는 지난 8월까지 10년여에 걸친 번역작업을 통해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영문판으로 출판해 목민심서의 세계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1980년 국역 출간된 목민심서(창작과 비평사), 다산 산문선(박석무 저) 등 모두 6권을 번역·출판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롯데 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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