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전 대법관, 전남대에서 강연

오는 30일 '법으로 보는 삶의 현장' 주제로

정윤서

jys@dhnes.co.kr | 2010-11-26 14:05:10

최근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명된 김영란 전 대법관이 오는 30일 전남대에서 강연을 한다.


전남대는 "김 전 대법관을 용봉포럼 강사로 초청해 오후 3시부터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법으로 보는 삶의 현장'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전 대법관은 사법시험 20회 출신으로 서울민사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2004년 최초의 여성대법관으로 임명됐다. 특히 김 전 대법관은 남녀평등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형제와 호주제를 반대하는 등 소수자의 권익을 강조해왔다.


한편 전남대는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고은 시인,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등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용봉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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