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4명 파견

이재홍ㆍ이동주 감독, 이승윤ㆍ황미나 선수

원은경

wek@dhnews.co.kr | 2010-11-08 18:03:06

▲ 이재홍 육상감독(좌), 이승윤, 이동주 태권도 감독, 황미나 씨

동아대(총장 조규향)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0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지도자 2명과 선수 2명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지도자로는 육상 10종 경기 국가대표 선수를 지낸 이재홍(50)동아대 육상감독이 국가대표 기술위원장으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지낸 이동주(34) 동아대 태권도 감독이 국가대표 코치로 각각 참가한다.

선수로는 이승윤(체육학과4)씨가 육상 종록 400mh에, 황미나(태권도학과2)씨가 -46kg(핀급)에 국가대표 선수로 각각 출전한다.

한편 지난 88년 동아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대한육상경기연맹 소속의 윤종관(48) 씨도 육상 혼성경기 국가대표 코치로 참가한다. 2006년 동아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정순옥(27ㆍ안동시청 소속) 선수가 육상 멀리뛰기 국가대표로, 2009년 동아대 경기지도학과를 졸업한 이재성(제주도청 소속ㆍ24) 선수가 레슬링 F형 84kg에 각각 출전한다.

김춘생 동아대 체육부장은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동아대 선수들의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으나, 참가 선수 모두 기량이 뛰어나 메달권 진입이 예상돼 ‘스포츠 동아’의 맥을 이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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