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진달용 교수, '온라인게임제국 코리아' 출간
MIT대 출판사 통해 출간...중국, 일본 등에서 번역판 고려
원은경
wek@dhnews.co.kr | 2010-11-03 10:19:08
"한국은 게임산업과 문화면에서 전 세계 최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제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카이스트(총장 서남표) 진달용 교수가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에 관한 단행본을 MIT대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이번 저서에서 진 교수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산업의 발전과 경제적 영향, 청소년 문화, 온라인 제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술적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엮어냈다.
특히 뉴미디어와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저서만을 엄선해 출판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MIT대 출판사에서 국내 대학 교수가 뉴미디어 관련 단행본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MIT대 출판사 관계자는 "이번 저서는 매우 드물게 책 출간 전에 국내 출판사와 한국어 번역판을 계약했다"며 "지난 10월에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 전시회에도 출품돼 현재 중국과 일본 등 여러나라 출판사에서 번역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 교수는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주립대 방문교수를 거쳐 캐나다 사이몬 프레이져대에서 지난해까지 근무했으며 현재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와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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