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가야금 선율로 외국인 학생과 '소통'
29일 예술대 연주홀에서 가야금연주단 발표회 개최
원은경
wek@dhnews.co.kr | 2010-10-28 18:30:47
전남대(총장 김윤수) 예술대학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가야금연주단 발표회를 연다.
오는 29일 오후 7시 교내 예술대 연주홀에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전남대에서 수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을 통해 한국의 멋과 소리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전공 교수와 학생이 궁중음악 '천년만세'를 비롯해 민속음악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창작곡 '오봉산타령', '아리랑, 밀양아리랑' 등 과거를 이어받아 미래로 나가는 한국음악을 연주 할 예정이다.
성애순 예술대학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상호소통의 미래를 꿈꾸며 우리전통 음악을 전승 시키고 대중화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에는 현재 정부초청 장학생을 비롯해 교환학생 등 8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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