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한·중 마르크스주의 연구자 회의' 개최
박선희
pshee@dhnews.co.kr | 2010-10-27 10:13:34
인하대(총장 이본수)는 중국 남경대(南京大, 총장 진준) 마르크스주의사회이론연구센터와 공동 주최하는 '한·중 마르크스주의 연구자 회의'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 및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정문길(고려대), 정세균(서울대), 임지현(한양대), 강신준(동아대), 임채언(전남대), 홍훈(연세대), 곽노완(서울 시립대), 최원식(인하대), 홍정선(인하대), 김명인(인하대)교수 등이 참석하며, 중국 측에서는 장이빈(남경대), 한리신(청화대), 어우양캉(화중과학대), 우샤오밍(복단대), 왕난스(남개대), 류썬린(중산대), 장량(남경대) 교수 등이 참석 예정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 포럼을 통해 중국의 중추적인 지식인들과 학문적인 차원에서 폭넓고 심도 있는 교감을 나눔으로써 한국의 마르크스 연구를 한 차원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 중국의 사상적·정치적 풍향계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이론가들과 신뢰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한·중 관계를 더 공고하게 만드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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