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교수·직원 십시일반 2천여만원 장학금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0-26 18:37:09
동의대 교직원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의대 동문교수회는 26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5명에게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4년 10월 결성된 동문교수회는 현재 29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그 동안 일정액의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왔으며 올해부터 장학금 지급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2일 학교 개교기념일을 맞아 동의대 직원동문회도 재학생 11명에게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원동문회는 지난 1996년부터 교직원들이 조금씩 모은 기금 중 5천만원을 2002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고, 나머지 기금으로 매년 후배들 장학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매년 5명에게 주던 장학금은 작년부터는 수혜인원을 늘려 단과대학별로 1명씩 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60여명에게 장학금이 지원됐다.
이외에도 동의대는 지난 2006년 모든 교직원이 참여 가능한 '교직원 장학회'가 결성되어 매월 일정액의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매월 1인당 5천원씩 적립하는 교직원 장학회는 뜻을 함께하는 교직원이 늘어 현재 회원이 39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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