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거창 전국 대학연극제' 석권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0-25 09:13:39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졸업공연팀이 최근 거창에서 열린 '제5회 거창 전국 대학연극제'에서 연극영화학부의 4학년 졸업공연팀(지도교수 이기호)이 상을 휩쓸었다고 25일 밝혔다.

졸업공연팀은 이번 연극제에서 '운수 좋은 날'로 참가해 단체상 은상 수상을 비롯, 윤우진이 희곡상을, 개똥이 역을 맡은 김초록이 최우수 연기상을, 치삼역을 맡은 이대호가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4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거창 전국 대학연극제는 매년 10월 거창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서울, 부산 등 전국 20개 대학 전공 연극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다.

졸업 공연팀의 '운수 좋은 날'은 현진건의 단편소설 '운수 좋은 날'을 동래야류의 마당놀이 형식으로 풀어 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작품의 구성과 연기 등 여러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졸업 공연팀은 앞으로도 이 작품을 고정 레퍼토리로 하여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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