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실 총장, 학생들에게 간식 나눠준다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0-21 13:53:10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이 대학 캠퍼스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학생들에게 직접 간식을 나눠준다.
숙명여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내 순헌관 광장에서 한영실 총장과 교수 10여명이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수프와 빵, 과일 등을 직접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학과 차원에서 시험기간에 간식을 나눠준 적은 있었지만, 총장이 직접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 총장은 특히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나와 컵에 수프를 담아주고 식빵에 잼을 발라주면서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학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프 500개, 빵 1,000개, 바나나 1,000개, 과일잼 500개 등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학생문화복지팀 관계자는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기대가 큰 만큼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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