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오진환씨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0-19 09:54:14
이 상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재능 및 능력, 활동 및 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올해 대학생 40명과 고교생 60명이 선발됐다.
역대 수상자로는 피겨퀸 김연아와 골프선수 신지애 등이 있으며, 오씨는 장학금과 글로벌 인재 포럼 및 학술대회 참가와 국내 연수 등의 혜택을 받게됐다.
광운대에 따르면, 오씨는 학창시절에 만든 발명품으로 10대에 특허를 받고 창업을 하기도 했으며 광운대에 특기자로 입학해 세계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 로빛의 파일럿으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세계적인 로봇대회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휴머노이드 개인전 2위를 차지했고 제15회 일본 로보원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약 80여개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펼쳐왔다.
오씨는 "이번 수상은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의 친구들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주신 부모님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나라 로봇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하고 기회가 된다면 이제까지 혜택 받았던 고마움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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