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16일 '사제동행 사진콘테스트' 열어

한용수

hys@dhnews.co.kr | 2010-10-15 16:51:14

국민대(총장 이성우)는 오는 16일 오후 12시 30분 교내에서 고교 교사와 학생들을 초청해 '사제동행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여고, 숙명여고, 서인천고, 진선여고, 풍문여고, 영락고 등 34개교 170명의 교사와 학생이 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한 팀을 이뤄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각기 자유 주제를 정해 정해 국민대 캠퍼스를 거닐면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 형태의 작품으로 제출하게 되며, 수상작에는 국민대 총장 명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입시 부담감에서 잠시 벗어나 북한산 자락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제간의 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장려되고 추진중인 사제동행 학습의 교육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대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 대학 처음으로 녹색캠퍼스운동을 추진해왔으며, 2004년에는 차없는 캠퍼스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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