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사업' 선정
새만금 캠퍼스 조성 가시화
나영주
na@dhnews.co.kr | 2010-10-14 10:25:06
군산대(총장 채정룡)는 지식경제부의 '신기술창업집적지역'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원사업은 지식경제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산업 집적지에 산학협력시설을 포함한 대학 캠퍼스를 이전해 '교육-R&D-고용'간의 연계를 위해 산학융합단지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군산대는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기반조성(토목, 상하수도, 조경, 포장, 전기, 통신 및 조사설계비 등)사업으로 17억원을 지원 받는다. 군산대에서는 37억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3억원 각각 투자해 총 57억여원의 사업비를 수행하게 된다.
군산대 관계자는 "신기술창업집적지역에 조선해양, 풍력발전 관련 우수 중소기업벤처 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 할 것"이라며 "지난 7월 기획재정부로 부터 관리를 전환받은 오식도동 일부부지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기술창업집적지역은 △신기술 산업시설 용지로 10,300㎡ △연구센터 지원시설용지로 1,580㎡ △도로 ·녹지· 조경 등 공공시설용지로는 7,920㎡ 등 총 19,800㎡의 부지를 사용하게 된다.
채정룡 총장은 "신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창업집적지역단지의 조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군산대의 새만금 캠퍼스 조성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