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포스코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
원은경
wek@dhnews.co.kr | 2010-10-13 14:51:03
순천대(총장 임상규)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 협약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하반기부터 순천대 기계공학전공과 미래전략신소재공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을 추천채용하거나 '학부산학 장학생'으로 선발하게 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재학생은 포스코로부터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고 졸업과 동시에 최종 심사를 거쳐 포스코에 입학하게 된다.
순천대 또한 두 학과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2등급 이내의 학생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관비,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특별 장학금을 신설하게 된다.
아울러 재학생 중에서도 '기업특화 장학생'을 별도로 선발해 전액 장학금은 물론 해외 연수 등의 특전을 부여하는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순천대 관계자는 "포스코는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신입사원의 교육비용을 절감하고, 순천대는 향후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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