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진도 자연학습장 6일 개관

원은경

wek@dhnews.co.kr | 2010-10-06 17:28:56


전남대(총장 김윤수) 진도 자연학습장이 6일 문을 열었다.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 위치한 자연학습장은 9만4,110㎡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립됐으며, 앞으로 전남대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15인실, 4인실, 2인실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90명을 수용 가능한 최첨단 시설의 대강당과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전남대 관계자는 "이 곳은 전남대와 진도군의 상생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진도군이 1998년 평생교육 시설 설립을 조건으로 9만여㎡의 부지를 전남대 발전기금재단에 기부채납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6일 개관식과 함께 자연학습장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직원들의 복지시설 및 학습지원 시설로 공동 활용하기로 했으며 비용 또한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김윤수 총장은 개관식 인사말을 통해 “진도 학습장은 전남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협력의 방안을 찾아나가는 큰 걸음의 하나다”며 “에코캠퍼스 정신을 도입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한 만큼 앞으로 상호 배우고, 가르쳐주는 전범을 계속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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