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수산업전문가 양성과정'개설

국비 및 도비 지원으로 일본 등 국외연수 계획

원은경

wek@dhnews.co.kr | 2010-10-05 13:21:22

군산대(총장 채정룡) 해양과학대학(학장 조수근)은 대학의 고급 인력 및 지역 전문가를 활용한 업종별 수산전문 인력 정예화를 위하여 2010학년도 '수산업전문가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수산업전문가양성과정은 전라북도에서 도비 및 국비 5,500만원을 지원받아 현장체험 위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1인당 총 경비 220만원 중 90%는 국비 및 도비로 충당하여 자비는 전체 소요 비용 중 10%인 22만원만 있으면 된다.

이 과정은 10월 15일 개설하여 12월 4일까지 8주(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 어류의 질병 ▲ 어류의 사육관리 ▲ 어류의 이식과 방류 ▲수산용의약품 ▲ 패류의 질병 ▲ 양식 경영관리 ▲ 수산동물이식승인 ▲ 김 양식관리 ▲ 비단잉어 종묘생산 ▲ 뱀장어 사육관리 ▲ 각종 현장체험 학습 등 다양한 내용을 전문가들이 강의하게 된다.

특히 7주차에는 일본 지바 및 사이타마 일대 내수면 양식장도 방문하는 국외연수도 계획되어 있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13일 까지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행정실(469~1711/2, 469~1721/2)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대 측은 "수강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어촌발전 지도자로 육성하며, 정부 투·융자 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라며 " 이번 강좌는 수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해 신수산 정보와 기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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