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릴레이장학금 1억3천만원 모아
(주)혜민서 구제길 대표이사 5백만원 쾌척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9-20 12:04:21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주식회사 혜민서 대표이사 겸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구제길 회장이 '릴레이 장학금' 5백만 원을 쾌척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교대가 지난 2009년 10월 24일 '릴레이 장학금 선포식'을 갖은 이래 현재까지 53명이 총 1억3,200만원을 릴레이 장학금으로 쾌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릴레이 장학금'은 성적 위주로 지급하던 기존 장학금과 달리 최소한의 성적(하위 30% 이상)만 충족하면 가정 형편을 우선 고려해 지급된다.
또 이 장학금 수혜자도 취업 후 후배들에게 릴레이 장학금을 제공할 것임을 서약하는 사랑의 되물림의 성격을 갖는다.
국제라이온스클럽 광주·전남 총재이기도 한 구제길 회장은 "장래 초등학교 교사가 될 학생들이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면서 "받은 장학금을 사회 진출 후 다시 후배들에게 되돌려주는 따뜻한 마음의 되물림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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