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학생들 '감성로봇'으로 최우수상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0' 대학작품관 우수작품 평가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9-15 13:37:32
한국교술교육대(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정보기술공학부 전자전공 학생 4명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이음 일자리엑스포 2010’ 대학작품관 우수작품 평가에서 '감성로봇'이 최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학작품관 우수작품 행사에는 전국 각 대학의 학생들이 100여점을 출품했다. 한기대에서는 전자전공 학생 4명(강전진․ 주훈종․정용성․홍혜정)으로 구성된 ‘잉치키’(의미 : 로봇이 움직이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팀이 출품한 ‘감성로봇(K-EBO)'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이다.
이들이 만든 감성로봇(K-EBO)는 사람과 같은 모양을 하고 바퀴로 이동하며, 얼굴의 모양과 팔의 움직임으로 감성을 표현하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입을 움직여 웃음을 짓고, 말을 하고, 일정한 표정을 짓고, 눈을 깜박거리는 등의 동작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팔을 이용해 감성을 생동감있게 표현한다. 로봇 크기는 12세의 아동을 기준으로 했다.
신동욱 지도교수(정보기술공학부)는 “인간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로봇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인데, 감성로봇(K-EBO)은 로봇에 감성표현 기능을 추가하여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간과 로봇간의 인터페이스를 좀 더 용이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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