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법전원 음악동아리, 정기 연주회 개최
오는 15일 학내 10.16기념관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9-10 13:23:19
법조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법학도들이 선보이는 이색 연주회가 열린다.
부산대(총장 함인석)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 'In Dubil Pro Musica'단원들이 오는 15일 부산대 10.16기념관에서 제2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풀고, 단원들만의 연주회라는 의미를 넘어 부산대 법전원생들이 함께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될 전망이다.
연주회에 등장하는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기타,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사물놀이 등이다. 연주는 오케스트라 합주를 비롯하여 독주, 앙상블, 국악과의 퓨전 음악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연주곡은 드라마 ‘선덕여왕’ OST 중 메인 타이틀, 쇼스타코비치 재즈 모음곡 중 왈츠 2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 사물놀이(영남풍물) 등 모두 13곡에 이른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 참가하는 구성원들은 1학년 11명, 2학년 9명으로 모두 20명이며 법학뿐만 아니라 영어영문학, 경영학, 일어일문학, 정치외교학 등 여러 분야의 전공자로 이루어져 있다.
최현정 'In Dubio Pro Musica' 회장(2학년)은 “단원들이 법과 음악의 조화를 통해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법조인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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