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ANBD 2010' 개최

조형예술인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아시아의 정체성 형성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9-03 17:55:11

충북대(총장:김승택)는 오는 6일 부터 15일 까지 'ANBD(Asia Network Beyond Design) 2010 국제전시'를 이 대학 교 개신문화관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NBD(Asia Network Beyond Design)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조형예술계 학자와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2007년 발족한 단체이다. 세계무대에서 아시아의 중요성과 역할이 점차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아시아인으로서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각 지역의 색을 살린 아시아의 정체성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넘는다」라는 의미의 「Beyond」와 「참가자로부터의 소개」에 의해서 확대되어가는 「Network」, 이것이 ANBD 활동의 키워드이다.

ANBD는 작품전시 및 연구, 교류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2008년, 2009년에 이어 세번째 국제전시를 갖는다. 올해는 충북대 전시를 시작으로 대만의 타이난(9월 19일), 일본의 요코하마(10월 19일), 중국의 텐진(11월 23일)에서 릴레이 전시가 열릴 예정인데, 한국 94명, 일본 67명, 대만 30명, 중국 123명 등 총 314명의 작가가 4점씩 출품하여 국가별로 새로운 작품으로 전시를 열게 된다.

이번 국제전시는 현재 전시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충북대 인문대학 미술과 심복섭 교수가 유치하였으며, 아시아 조형예술인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를 통해 천년고도 청주를 문화예술의 중심에 서게 함은 물론 충북대학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높이는 매우 고무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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