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학생들 독도대장정 완주

부산에서 포항 도보행진 후 태풍 덴무 만나 독도 입성 연기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8-27 17:48:20


동의대(총장 정량부)는 독도대장정 팀이 태풍 덴무로 인해 연기된 독도 입성에 다시 도전한 끝에 지난 25일 독도를 밟았다고 27일 밝혔다.

동의대 총학생회는 대한민국 광복 6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독도대정정을 실시했다.

동의대 교직원 및 재학생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독도대장정은 지난 8월 6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행진을 시작해 '부산시청-양산-울산-경주-포항'을 거쳐 배편으로 울릉도에 입성할 계획이었으나 포항까지 도보 행진을 마친 지난 11일 뜻하지 않게 태풍 덴무를 만나 배편이 모두 끊기면서 아쉽게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의대 총학생회장 한태영 씨는 "독도의 영토문제가 매년 불거지고 있다.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분명히 하고,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학우들과 함께 대장정을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말하며 "태풍으로 일정이 늦춰져 독도를 조금 늦게 밟긴 했지만 분명한 우리의 땅 독도를 밟아 더없이 감격스럽고 함께 대정정에 나선 대원들에 감사한다"고 대정정 완주 소감을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