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해외 명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 선발
영국 런던정경대 진학 백승하씨, 2년간 5만6,000달러 지급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8-24 18:15:17
금강대는 백씨에게 2년 동안 연간 2만8,000달러씩 총 5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강대는 지난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글로벌 인재 육성과 재학생의 학습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매년 해외 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다.
장학생 선발기준은 졸업성적 평점평균이 4.3만점에 3.70이상으로 유학국별 외국어 공인시험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또 영국 '더타임스' 기준 세계 대학 100위권 이내 대학, 미국 '유에스 뉴스엔 월드 리포트' 선정 미국 100대 단과대학 및 대학원, 공인 기관에서 발표한 일본 및 중국 10위권 이내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2007년 김민정(미국 조지타운대 대학원), 윤효정(일본 와세다대 대학원), 최진이(중국 푸단(復旦)대 대학원), ▲2008년 주인원(일본 히로시마대 대학원), 신사임(중국 베이징(北京)대 대학원), 노지은 (중국 푸단(復旦)대 대학원), ▲2009년 정상교(일본 도쿄(東京)대 대학원), 원영아(일본 와세다대 대학원), 김하늬(미국 미시간대 대학원), 강가희(미국 펜실베니아대 대학원) 등 10명을 해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한 바 있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영어·유럽어권 년간 2만8000$, 일본어권 2만1000$, 중국어권 1만4000$의 장학금을 2년간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는 국비 유학생 수준을 상회한다.
금강대는 올해 4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해외대학원 장학생을 포함해 총 23명이 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했다.
성낙승 총장은 "해외 유학파 학생들은 미래 금강대가 제시하는 새로운 '소수정예'의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는 산 증인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글로벌 핵심 인재로 활약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런던정경대학은 영국 런던대학교의 19개 소속 대학 중 하나로 경제·정치 관련 학과가 개설된 단과대학이다. 특히 경제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J.F.케네디, 이탈리아 총리 R.프로디 등 유명 정치·경제학자와 B.러셀, 버나드 쇼 등이 이 대학 출신이다. 2009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15명을 배출했으며, 특히 1990년 이후 노벨상 수상자를 7번이나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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