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쓰시마고교서 첫 입학설명회

7월5~7일 행사, 해외유학생 유치 일환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6-29 11:23:37

동아대학교는 처음으로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에 있는 쓰시마고등학교를 방문해 7월 5일부터 7일까지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해외유학생 유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쓰시마고교 입학설명회에는 이 고교 출신으로 동아대에 유학 중인 소노다 미와(국제관광학과 4학년)가 동행한다. 소노다 미와는 동아대의 입학설명회 외 동아대 유학생활에 대한 경험담 및 동아대를 졸업했을 경우 앞으로의 진로 등에 대해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한다.



쓰시마고교에 재학 중인 3학년생은 176명이다. 쓰시마고교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학생은 1년에 평균 2, 3명에 불과하다. 쓰시마고교가 채택한 제2 외국어 중에 한국어도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은 32명이다.

현재 동아대에서 유학하고 있는 일본 학생은 18명이다. 한편 동아대는 일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 23~25일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서 재일동포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송한식 대외협력처장은 “요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광 등의 목적으로 쓰시마에 우리나라 영토처럼 많이 다니고, 그곳 사람들도 부산에 자주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통이 편리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워 더 많은 쓰시마 고교생들을 동아대에 유치하기 위해 그곳에 직접 가서 입학설명회를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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