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서 놓고 교양서와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

인제대 ...'사랑의 책' 25,750권 전국 515개 교교에 전달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4-23 11:52:04

인제대학교(총장 이경호)가 4월 23일(목)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을 맞아 전국 100개 고등학교에 5.000권의 도서를 기증한다.

인제대가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도서기증운동은 올해까지 총 25,750권의 도서를 전국 515개 고등학교에 기증해 오고 있으며, 기증 도서 선정은 고등학생들에게 경제, 경영, 과학, 문학, 철학, 사회정치,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 지식 서적을 중심으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제정한 청소년 추천 우수도서를 선정하여 보내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전국 100개 고교에 도서를 기증을 준비 중인 인제대 박재현(입학관리처장)은 “고교생에게 유익한 우수 도서기증을 통해 한국의 밝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이 정서함양과 책을 통해 넓은 세상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입시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이 책속의 지식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매년 도서기증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은 오늘 하루 도서를 대출하는 교직원 재학생 50명을 선발하여 베스트셀러 도서를 증정하는 ‘책을 좋아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TV 등 여러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독서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식, 표현, 대화의 수단으로서 책이 가지는 필요성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를 지니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박재섭(도서관장)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마음 따뜻한 한 권의 책을 선물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시금 독서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제대 문학동아리와 동아리 학생들도 독후감쓰기 캠페인과 더불어 후배들에게 교재와 전공서적 물려주기 운동도 준비 중이다. 인제대는 “책은 우리 인류가 성취한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지식이 담겨져 있으며 학생들이 항상 책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며 책이 주는 교훈과 지식, 지혜를 바탕으로 참된 지성인으로 성장 해 나가길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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