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 일본인 교수 "독도 함께 지켜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동해-독도 고지도 전시회' 열어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0-04-12 18:01:34

▲ 세종대 교양학부 호사카 유지 교수

국내 최초 독도 전문가인 세종대 교양학부 호사카 유지 교수가 국회도서관에서 '동해-독도 고지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중요한 역사자료로 대접받는 고지도들을 통해 독도가 과거부터 우리나라의 소유였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주최했으며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에서 입수한 고지도 4점을 이곳에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한 호사카 교수의 고지도는 지난 2009년 11월 가수 김장훈에게 받은 기부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앞으로도 고지도를 계속해서 구입해 전세계에서 고지도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가수 김장훈이 호사카 교수에게 1억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두 번째로 받는 기부금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그동안 기획했던 일을 진행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유용하겠다고 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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