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3,500명 돌파
단계별 취업 지원으로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진로 설계 지원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29 23:50:06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누적 참여 인원 3,500명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되는 본 서비스는 학년·전공·희망 직무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학년 진로 탐색 중심의 빌드업(Build-up) 과정과 고학년·졸업예정자의 실전 취업 대비를 지원하는 점프업(Jump-up)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학년 대상 ‘빌드업(Build-up)’ 프로그램에는 총 2,402명이 참여해 조기 진로 탐색과 기초 역량 개발을 강화했다. 고학년·졸업예정자 대상 ‘점프업(Jump-up)’ 프로그램에는 1,098명이 참여해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코칭, 가상기업 실습(잡크래프트), 일경험 프로그램(WE-MAKE)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취업 준비도를 높였다.
특히 점프업 참여 학생에게는 활동 포인트를 수당 형태로 지급해 실질적 동기 부여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1:1 진로·직무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흥미·성향·강점을 반영한 취업 로드맵을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빌드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저학년 재학생은 “학과 수업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나의 강점과 적성을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커리어로드메이커를 기반으로 향후 학업 방향까지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점프업 프로그램을 수료한 고학년 재학생은 “잡크래프트와 WE-MAKE를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고, 참여 수당까지 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 준비를 지속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전공·역량·취업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직무 분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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