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수시모집에 83,308명 ‘출사표’…지원자수 3년 연속 전국 1위

의예과 논술전형 2,777명 지원, 462.8대 1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12 19:44:20

가천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한 대학은 가천대학교로 집계됐다.


가천대는 11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3,246명 모집에 83,308명이 지원해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수시 지원자수 기준 3년 연속 전국 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의과대학 의예과 논술전형은 6명 모집에 2,777명이 지원, 46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수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의예과 가천의약학전형은 16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35.3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은 18대 1, 농어촌(교과)전형은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과 논술전형은 6명 모집에 2,081명이 지원해 346.8대 1, 가천의약학전형은 10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해 45.6대 1을 기록했다. 한의예과 논술전형은 7명 모집에 1,794명(256.3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은 7명 모집에 124명(17.7대 1)이 지원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전형 45.2대 1(1,036명 모집, 46,828명 지원) ▲학생부우수자전형 11.6대 1(436명 모집, 5,039명 지원) ▲지역균형전형 16.6대 1(358명 모집, 5,950명 지원) ▲가천바람개비전형 27.7대 1(437명 모집, 12,084명 지원)으로 나타났다.

이길여 총장은 “3년 연속 수시모집 지원자 수 1위를 기록한 것은 가천대의 첨단산업 특성화와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AI 중심대학으로서 AI와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연계한 교육을 강화, 미래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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