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2026 정시 경쟁률 7.41:1…대폭 상승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2-31 19:07:14
성공회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성공회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1일 오후 6시에 마감했다.
정시 ‘가’, ‘나’, ‘다’군 정원 내 총 76명 모집에 총 56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7.42:1로 나타났다. 작년 평균 경쟁률은 6.05:1로, 작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76명, 정원외전형 6명 등 총 82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자유전공학부 19명을, 나군에서는 인문융합콘텐츠학부 8명,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11명, 미래융합학부 6명 등 25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경영학부 6명, 사회융합학부 11명, 소프트웨어융합학부 15명 등 31명을 선발하며, 정원외 전형으로 기회균형선발전형 3명, 농어촌학생전형 3명을 충원한다.
학부별 경쟁률은 △ 인문융합콘텐츠학부 5.60:1 △ 경영학부 7.29:1 △ 사회융합학부 11.1:1 △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6.58:1 △ 미래융합학부 7.17:1 △ 소프트웨어융합학부 6.88:1 △ 자유전공학부 7.37:1로 마감했다. 특히 사회융합학부는 11.1:1을 넘기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남기 입학처장은 “성공회대는 학부 단위로 입학한 뒤 성적 평가나 인원 제한 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융합형자유전공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학생들은 충분한 전공탐색 과정을 거친 후, 소속 학부에서 1개 전공, 학부 구분 없이 1개 전공을 선택한다.”며 융합형자유전공제를 설명했다. 이어 “2026학년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이러한 제도를 확장한 형태로, 모든 전공에서 자유롭게 2개 이상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스스로 학업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시모집의 최초 합격자는 2월 2일 낮 12시에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공회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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