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유한대에 발전기금 기부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2-11 18:46:02

유한대가 KB국민은행 경인지역 영업그룹으로부터 대학 발전 및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9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사진=유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한대학교가 KB국민은행(경인지역 영업그룹)으로부터 대학 발전 및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9천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유한대학교의 교육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학생 지원, 그리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5일 유한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유한대학교 장은영 총장, KB국민은행 김경진 경인지역 영업그룹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기부자 소개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수여 ▲향후 협력 방향 논의 순으로 이어지며 두 기관의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은영 총장은 “KB국민은행의 소중한 기부는 우리 대학의 ‘학생 중심 교육혁신’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된다. 특히 이는 유일한 박사의 ‘기업 이윤은 사회와 인재 양성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설립 정신을 이어가는 뜻깊은 협력으로, 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산학협력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맞춤형 학생 지원 확대 등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김경진 경인지역 영업그룹 대표는 “유한대가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청년 성장 지원, 금융교육 확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습 중심 직업교육 특성화 대학인 유한대는 KB국민은행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통해 금융권, 제조업, 서비스 산업 등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유한대와 KB국민은행은 ▲학생 금융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 기획 ▲학생 대상 금융 멘토링 확대 등 지속적인 협력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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