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지역 아동 영어동화 프로그램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04 18:20:45

국립군산대가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영어 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영어 동화 프로그램이 재학생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국립군산대 영어영문학과에 따르면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KSNU Insight+ 인문사회예체능 창의융합 실천 프로그램인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영어동화읽기: 영어동화로 여는 창의와 마음의 다리’라는 프로그램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KSNU Insight+ 인문사회예체능 창의융합 실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영어영문학과는 2025년 KSNU Insight+의 지원을 받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신나는 아동센터와 연계해 재학생들이 지역 아동들과 함께 영어동화를 읽고 다양한 창의·인성 활동을 펼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재학생 1인이 2~3명의 아동과 매칭되어 ▲From Head to Toe ▲The Very Hungry Caterpillar 등 다양한 영어동화를 함께 읽고, 낭송·암송 및 그림그리기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인성 함양을 돕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실시된 영어동화 지도 특강과 워크숍은 재학생들이 ‘영어동화 지도사’로서의 진로를 탐색하고 지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국립군산대 박혜숙 교수는 “대학이 지역사회의 교육적 불균형을 완화하고, 아동과 대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 배움의 장으로써 프로그램의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 영어영문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문화적 발전을 위해 창의융합형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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