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산업디자인학부. ‘제7회 전북 디자인데이’서 두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2-10 18:15:05
위 사진 왼쪽부터 함아름 / 이재희,최유민 / 이주아 수상작, 아래 사진 인쪽부터 김원희 / 김소정 / 임승현 전시작.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디자인센터가 주관한 ‘제7회 전북특별자치도 디자인데이’ 출품작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품평회에서 함아름 학생이 최우수상(전북도의회의장상)을, 이재희·최유민 학생 팀이 우수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을, 이주아 학생이 장려상(전북디자인센터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연계된 디자인 전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전북디자인센터 1층에서 개최되었으며 도내 5개 대학이 출품한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었다. 국립군산대학교에서는 함아름, 이재희·최유민, 이주아 학생과 함께 김원희, 김소정, 임승현 학생이 작품을 선보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함아름 학생은 “이번 전시는 졸업 전시회 이후 참여한 자리로, 지난 4년간의 디자인 여정을 정리하며 마무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순간을 전시로 채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였는데,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고민과 배움을 되돌아보며 제 디자인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시각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재희 학생은 “두 명이 팀을 이루어 각자의 역할을 하며 작품이 완성되었다”며 “준비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시도를 거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수상한 최유민 학생은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한 작업에 대해 “커튼과 스카프를 제작하며 일상 속 공간과 자연이 스며드는 디자인을 고민했다”며 “소재의 특성과 색감, 실용성과 심미성의 균형을 탐구한 과정을 의미 있게 평가받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에 대한 탐구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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