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SCNU-ICC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13 18:10:20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가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SCNU-ICC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전라남도 소재 중소·중견기업과 국립순천대학교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총 47개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5억 3천만원 규모로 글로컬대학30 사업(전남도비)을 통해 추진되며, 선정 결과에 따라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 분야는 전략기업 지원형과 일반기업 지원형으로 나뉜다. 전략기업 지원형은 국립순천대 기술이전 완료 또는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기술고도화, 기술지도,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등을 집중 지원하며, 일반기업 지원형은 대학 5대 특화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기술지도, 사업화 지원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은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기술지도를 통해 제품 및 공정 개선, 사업화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기업은 사업 수행 과정에서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결과보고서 제출, ICON 플랫폼 성과 등록, 우수사례 제공 등 공통 의무사항을 수행하게 되며, 사업 종료 시에는 특허출원, 기술이전, 인증 획득, 신규 매출 및 고용 창출, 홍보콘텐츠 제작 등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받는다.

선정 평가는 지원 필요성, 사업화 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및 시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신규 참여기업과 기술이전 연계기업, ICC 멤버십 가입기업, 국립순천대학교 가족회사 및 ICC 공동연구 참여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송경환 국립순천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기술과 산학협력 역량을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직접 연계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7월 24일까지이며 신청기업에 대한 자격검토와 선정평가를 거쳐 협약 체결 후 기술지도 및 과제 수행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와 산학융합 ICON 플랫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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