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들 건강한 저녁도 책임진다”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이천원의 저녁밥’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10-23 18:07:52
충북대 고창섭 총장과 본부 보직자 등이 23일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저녁밥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23일부터‘이천원의 저녁밥’을 운영한다. 충북대는 시행 첫 날인 23일 고창섭 총장, 도종환 국회의원, 본부 보직자 및 학생대표가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저녁밥을 배식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천원의 저녁밥’은 충북대가 대학 예산을 지원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고 건강한 저녁식사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도 경감시키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해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2023학년도 2학기 수업이 마무리되는 12월 2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단, 1일 선착순 300명만 이용이 가능하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자신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라며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저녁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지난 9월 4일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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