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4기 세계교육기행 발대식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29 18:06:55
호남대 대학혁신본부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29일 2026학년도 ‘제4기 세계교육기행: Worldview’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 재학생들이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전공과 연계된 수행 계획을 바탕으로 학습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세계교육기행’을 떠난다.
대학혁신본부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29일 IT스퀘어 강당에서 2026학년도 ‘제4기 세계교육기행: Worldview’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학생들의 세계교육기행 활동 지원을 시작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에서는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개 팀 28명의 학생과 인솔자(교수·교직원) 7명 포함 총 3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지원금 사용 범위, 팀별 필수 제출 성과물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의사항과 행정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나눠주고 담당자의 설명을 통해 참여 팀들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더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세계교육기행팀은 ▲간호학과의 ‘메이플 간호단’(캐나다) ▲응급구조학과의 ‘골든타임’(일본, 도쿄) ▲경찰행정학과·신문방송학과·뷰티미용학과의 ‘PRESS’(일본, 도쿄) ▲반려동물산업학과의 ‘V.I.P’(미국) ▲간호학과·전기공학과·컴퓨터공학과의 ‘호주 한 입’(호주) ▲유아교육학과의 ‘NURI-EYLF 이음’(호주) ▲항공서비스학과의 ‘에어브릿지 유럽’(프랑스) 등 7개 팀 35명이다.
참여 학생들은 인솔자와 함께 각 전공 특성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전조사 및 계획 수립을 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행 주제에 따라 수집한 현지 조사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기행 전 과정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펼침에 따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좌현숙 센터장은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팀을 꾸리고 주제를 정해서 전공 분야별로 선진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국제적 경험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해서 시야를 세계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속 학생 주도적 활동이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대의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 비교과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재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글로벌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문적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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