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국어국문학과, ‘한국어교육과 문학수업’ 특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18 18:04:23

국립군산대 국어국문학과가 6일 ‘한국어교육과 문학수업’을 주제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가 지난 6일 전공강의실 1322호에서 ‘한국어교육과 문학수업’을 주제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생과 학부 MD(한국어교육 전문과정) 이수 학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이미영(시명 이삭빛) 강사는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이삭빛TV와 얼굴 없는 천사본부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노벨재단 상임이사, 코리아플러스 편집자문위원,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특강에서는 한국어교육 과정에서 문학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효과적인 문학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강사는 “문학은 단순히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시대를 비추고 인간 내면을 성찰하게 하는 거울”이라며, 한국어교육 과정에 문학교육이 적절히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사는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교수법과 학습자 참여 방법도 소개했다.

‘한국어교육과 문학수업’ 특강 참석한 학생들은 강연 내용에 공감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생은 ‘문학을 통해 학생들의 언어 감각과 사고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국립군산대 국어국문학과 박시균 교수는 ‘한국어교육이 단순히 언어를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를 함께 교육하는 방향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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