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500여 명 참여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16 17:58:06
대구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이 헌혈축제 참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16일 ‘제25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날 행사는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버스, 교내 헌혈의 집에서 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500여 명 이상이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축제에 참가한 환경보건학과 김민혜 학생은 “이번 헌혈축제를 통해 간절히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에게 혈액을 기증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 특성화 대학을 다니는 학생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작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성희 총장은 “매년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헌혈축제는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 동문들이 참여하며 대학가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대구보건대학교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1999년 시작한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헌혈행사’를 헌혈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올해까지 25년간 2만 1,4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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