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통프로젝트 국제아동민속축제 초청, 대만 데뷔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8-01 09:00:50

 

전 세계 60개 공연단체 중 단 4개만이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된 이란 국제아동민속축제에 유상통프로젝트가 공식 초청작으로 무대에 올랐다.

기존 작품을 80% 이상 재창작해 대만 현지 쓰레기와 폐자원으로 무대와 소품을 구성한 이번공연은, 비언어 환경 퍼포먼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7월16일부터 26일까지 11회 공연은 전석 매진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었고, 현지 관객들은 “환경 퍼포먼스라는 개념이 신선하다”, “영상 없이도 몰입감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축제 측은 공연 종료 직후 “다시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번 사례는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을 결합한 K-ESG 공연예술의 선구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상통프로젝트는 2017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환경 퍼포먼스 그룹으로, 대표작 《싸운드써커스》는 7개의 구성과 19개의 버전으로 제작되어 공간과 연령, 공연환경의 제약 없이 공연 가능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수원연극축제 등 국내외 200여 개 축제에 초청되었고, 누적 1,600회 공연을 달성했다.

또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다원예술 부문 최우수작,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작, 서울시 공연 봄날 우수작 등으로 선정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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