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5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 교수 시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20 17:52:23
2025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가 20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장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학생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뛰어난 강의역량과 교육성과를 보여준 교수 및 강사들을 격려하고,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2025학년도 2학기 우수강의 교수로는 ▲백수린(인문융합대학) ▲명왕성(특수체육학) ▲박성진(AI·SW대학) ▲공주형(평화교양대학) 교수가 선정됐으며, 우수강의 강사로는 ▲국세라(독일어문화학) ▲남혜지(경제금융학) ▲김종만(AI·SW대학) ▲유예원(평화교양대학) 강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수상자들은 소감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사와 교육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수업 설계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 등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수업에서 학생과의 소통과 이해, 배려를 강조하며, 한신대의 ‘학생 중심’ 교육 가치 실천 의지를 밝혔다.
강성영 총장은 “학생들의 세대는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에 맞추어 학생들을 깊이 이해하고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교수로서 매우 큰 능력이자 공로”라며 “우리 대학 교수님들이 교육·연구·봉사라는 세 가지 영역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문융합대학 백수린 교수는 “글쓰기를 AI를 통해 쉽게 대체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시대에 소설을 쓰고 읽는 수업으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글쓰기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고유한 우주를 완성해 나가는 일이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신대 학생들이 세상에 나아갈 때 더 큰 힘을 갖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수체육학 명왕성 교수는 “오랫동안 단상에 서다 보면 지치는 날도 있지만, 이런 시상식이 다시 한번 좋은 강의를 해야겠다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론과 개념, 최신 트렌드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좋은 교수의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노하우를 전했다.
한신대는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 학기 강의평가 결과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문·사회·자연 각 계열별로 전임교원과 강사 중 우수강의교수를 엄선해 시상하며 ‘학생 만족 교육’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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