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2026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스펙 췍!’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29 17:47:42

남서울대가 29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스펙 췍!(전공·직무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29일 성암문화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스펙 췍!(전공·직무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문 현직자들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직무 정보와 취업 전략을 전수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를 주관한 남서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서 실시한 사전 직무 수요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멘토단을 구성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관심사와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설계했다.

행사에는 AI·IT 개발, 백엔드 개발, 마케팅·브랜드 홍보, 웹디자인 등 총 15개 직무 분야의 동문이 멘토로 참여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병행해 각 직무별 핵심 업무 내용과 요구되는 필수 역량, 그리고 본인들이 직접 겪은 취업 준비 과정 등 현장 경험에 기반한 구체적인 정보를 설명했다.

행사장 내에는 멘토존을 비롯해 체험존, 안내존, 서비스존 등 총 24개의 테마별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정책 홍보존에서는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정부 및 지자체의 구직 지원 제도와 직업훈련, 취업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청년 고용지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이러한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유기적인 운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의 차원을 넘어 지역 청년들이 실제 활용 가능한 고용 지원 체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상병리학과 김보경 학생은 “현직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막연했던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며 “오늘 멘토링에서 얻은 실전 조언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취업 준비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양정빈 센터장은 “동문 현직자와의 긴밀한 교류는 학생들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의 현실 적합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채용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데이터 기반의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이를 통해 남서울대 학생들은 물론 지역 청년들이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