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간호대학, 용봉캠퍼스로 이전한다…증축 사업 첫발

김진수

kjlf2001@dhnews.ac.kr | 2023-01-09 17:48:20

전남대학교가 간호대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간호교육관 건립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전남대 홈페이지 갈무리

[대학저널 김진수 기자]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이 용봉캠퍼스로 이전한다.

전남대는 지난해 말 정부 2023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미래 간호교육관 증축사업’이 2023년 교육부 국고 신규시설사업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 간호대학은 기존 학동캠퍼스에서 용봉캠퍼스로 이전한다. 간호대학이 자리할 미래간호교육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용봉캠퍼스 내 치의학전문대학원 기초교육관을 증축·리모델링해 완공된다. 8500㎡ 규모의 공간을 확보해 각종 교육기본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간호대학은 그동안 교육 인프라와 실습 공간이 부족하고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지원시설이 빈약한 데다 용봉캠퍼스와 분리로 인한 학사운영의 비효율성, 학생과 학제 간 교류 제한 등 여러 제약으로 용봉캠퍼스로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김정선 간호대학장은 “앞으로 마련될 간호교육관은 최신 교육시설과 실습 공간, 보다 다양한 학사시스템을 갖추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융복합 헬스케어 리더를 양성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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