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국방시설연구협회, 업무협약
군사시설 안전과 재난 예방 공동 연구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12-01 17:57:53
경기대와 국방시설연구협회가 국방·군사 시설의 안전 및 재난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경기대학교와 국방시설연구협회가 1일 군 재난안전발전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부분의 군 주둔시설이나 경계시설, 창고, 정비시설 등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나 산사태, 침수, 산불, 폭설, 붕괴 등에 대단히 취약하나 야전부대에서는 안전체계 구축과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정보유통과 대응체계 구축, 통합된 훈련 등이 미흡하여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아울러 군은 국가재난이 발생 시 긴급 구조기관의 일원으로서 수습과 대응, 대민지원 등에 투입되어야 하나 정작 이에 대한 교범이나 매뉴얼은 미비한 실정이다.
국방부는 군 부대의 주둔지가 도시화됨에 따라 군사시설의 교외 이전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이전에 많은 애로와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군부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책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연구를 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방시설연구협회는 2007년도에 국방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서 국방시설 분야에 대한 연구용역 수행뿐만 아니라 국방시설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방시설 분야의 Think-tank 역할을 목표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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