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전국 고교 찾아가는 전공 콘서트 특강 진행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9-02 17:33:25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찾아가는 전공 콘서트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찾아가는 전공 콘서트 특강’을 운영하며 교육 취약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1학기 운영 결과, 전남 완도고, 고흥 녹동고 등 지리적 특성상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산간 및 교육 취약지역을 포함해 전국 41개 고교(중복 포함)에서 총 1,570명의 학생이 특강을 수료했다. 이러한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전국 40개 고교, 총 2,179명의 학생이 특강 수강을 앞두고 있어 교육 기부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특강은 이해춘 학장을 비롯한 각 학과 전문 교수진이 직접 고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AI와 반도체가 만드는 미래산업과 새로운 직업 ▲반도체 설계 기술 ▲생성형 AI와 반도체로 알아보는 전공 이야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다채로운 주제들로 구성됐다.
교수진이 신청 고교에 직접 방문해 학과·전공 맞춤형 콘서트 특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상반기 동안 총 10개 주제, 10명의 교수진이 참여해 전국 41개 고교, 1,570명의 학생과 직접 만났다. ▲AI와 반도체가 만드는 미래산업과 새로운 직업 ▲반도체 설계 기술 ▲생성형 AI와 반도체로 알아보는 전공 이야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주제들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과 선택과 진로 설계 역량을 높여주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 반도체 공정과 AI 기술의 원리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사례로 풀어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강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Q&A) 시간에는 관련 직무와 미래 전망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다수의 학생이 “막연했던 첨단산업 분야의 진로가 명확해졌고,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사들 역시 “지방 소도시와 취약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했던 수준 높은 진로 멘토링”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이해춘 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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