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어반플레이 'AI BIZ 크리에이터 스쿨' 프로 과정, 2박 3일 부트캠프로 성료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9-01 09:00:29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네이버와 어반플레이가 공동으로 기획한 'AI BIZ 크리에이터 스쿨'의 프로 과정이 루키 과정 우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프로 과정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호남권(광주)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영남권(부산),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종로)에서 각각 2박 3일씩 실시됐다. 각 권역의 네이버 스퀘어에서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강의, 워크숍, 멘토링, 피칭 등에 참여하며 콘텐츠를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청년이 자신의 관심사를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형 일경험 프로그램이 바로 'AI BIZ 크리에이터 스쿨'이다. 온·오프라인 플랫폼 인프라를 갖춘 네이버와 콘텐츠·브랜딩·기획 역량을 지닌 어반플레이가 결합해 이를 구현했다.
루키·프로·마스터 3단계의 성장 구조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가운데, 루키 과정에서는 온라인 강의와 과제를 통해 콘텐츠 제작, AI 기술 이해, 브랜딩 전략 등 기본 역량을 쌓은 참가자 중 우수 참여자 90명이 프로 과정에 선발됐다.
루키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실제 자신의 아이디어에 적용해 구체적인 비즈니스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 그것이 프로 과정이 초점을 맞춘 지점이었다. 참가자들은 '브랜드부터 콘텐츠까지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에서 시작해 '내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비즈니스 스토리로 만드는 과정'을 지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피칭으로 완성하는 3일간의 집중 프로그램을 마쳤다.
하나의 공통 워크시트를 중심으로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점도 눈에 띈다. 강의를 통해 브랜딩·사업화·콘텐츠 기획의 기준을 익힌 뒤 워크숍에서 자신의 아이디어에 이를 적용하고, 현업 TOP 크리에이터의 멘토링으로 콘텐츠와 비즈니스 방향을 구체화하는 흐름이었다.
3일간의 고민과 결과물을 담은 최종 피칭이 마지막 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콘텐츠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며 자신이 가진 가능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고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 과정은 의미를 지닌다. 광주·부산·서울 3개 권역에서의 운영은 수도권에 집중되기 쉬운 전문 교육과 현업 네트워크를 지역 청년들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다.
지역에 관계없이 청년들이 양질의 일경험과 성장 기회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 역시 이번 과정의 의미다.
프로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참가자는 활동 지원금 60만 원과 고용노동부 공식 수료증을 9월 중순경 받을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됐고, 참가자들은 2박 3일의 집중 교육을 통해 콘텐츠와 사업화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어서 참가자 중 우수자를 대상으로 마스터 과정이 진행된다. 브랜딩, 시제품 제작, 스마트스토어 개설, 홍보 등 분야별 1:1 맞춤형 집중 멘토링과 함께 제주 인사이트 트립, 최종 성과공유회 등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업화 단계까지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어반플레이 관계자는 "루키 과정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프로 부트캠프에서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이번 과정에 대한 높은 몰입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프로 과정에서 이어진 이러한 고민과 경험이 마스터 과정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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