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57호 '셔터올릴가수'의 감성 무대로 2라운드 진출…심사위원 극찬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10-16 17:30:49

이미지 출처:JTBC 싱어게인4

 

'싱어게인4'에서 모집 마감 4분 전에 지원한 '마지막 합격자' 57호 가수가 조하문의 '내 아픔을 아시는 당신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본선에 합격했다. 심사위원 김이나, 태연, 규현은 그의 섬세한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음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지원자'이자 '마지막 합격자'를 자처한 57호 가수가 JTBC '싱어게인4'에서 감성 폭발 무대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4일 방송된 '싱어게인4'에서 57호 가수는 "싱어게인 시즌4 모집 마감 셔터를 4분 남기고 지원한 마지막 합격자"라고 소개하며 "끝까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최종적으로는 셔터를 열고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본선 1라운드에서 조하문의 명곡 '내 아픔을 아시는 당신께'를 선보였다. 기타 반주와 어우러진 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은 원곡이 가진 애절함을 새로운 색깔로 재해석해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심사위원들의 평가 시간은 57호 가수에 대한 극찬의 연속이었다.

작사가 김이나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마지막 기타 여음까지 섬세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가수가 무대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완성'인 것 같다"며 "너무 인상 깊었던 무대"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첫 '어게인' 버튼을 누른 가수 태연은 "미성이 너무 매력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다"며 "가녀린 미성으로 전한 호소력과 섬세한 노래가 다 전달이 된 것 같다"고 호평했다.

가수 규현 또한 "57호만의 섬세한 발성으로 툭툭 던지는 톤과 목소리에 감동을 받았다"고 감탄을 표하며 그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숨소리가 너무 예뻐' , 코쿤은 '마치 연필로 쓴 편지 같은... '이라며 마지막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57호 가수는 2021년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인정받고 있다. '감성보컬의 재발견'으로 주목받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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