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구미대 인재개발처, 지역 인재소멸 대응-청년창업 양성 맞손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07 17:30:53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구미대 인재개발처 업무협약식. 사진=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와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가 지역 인재소멸에 대응하고 실무 중심의 청년창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 기업지원단(단장 김창현)과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처장 박준혁)는 10월 2일 구미대학교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인재소멸 대응 청년창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생 및 청년의 창업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5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기업 취업률 43.8%에 달하는 구미대의 우수한 현장직무 중심 인재 자원과, 지방소멸대응과 인구활성화 사업에 기반을 둔 상주올래의 유휴 인프라 창업 지원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들의 실전 창업 성공과 지역 정착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및 대학생 대상 창업교육·창업캠프·아이디어톤·창업경진대회 공동 기획·운영 ▲지역 및 산업체 맞춤형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창업동아리·캡스톤디자인·현장실습·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창업 멘토링·전문가 컨설팅·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 ▲정부·지자체 창업지원사업 및 지역혁신사업 공동 발굴·참여 ▲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지역특화 창업 활성화 ▲창업 관련 정보교류·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홍보 등 7개 분야에 협력한다.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는 라이즈(RISE) 사업, 부트캠프, 대학일자리 사업 등 대학의 강력한 교육 플랫폼을 바탕으로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을 발굴·추천한다. 취업 성향이 강한 학생들에게 창업 교과목 및 센터의 전문 컨설팅을 연계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의 출구를 다변화하고 막연한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한편,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조성된 청년 창업지원 거점으로, 상주시가 설립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하고 있다. 창업공간 제공과 함께 기업의 성장단계별 교육, 멘토링, 컨설팅, 투자유치 및 시장진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양 기관은 공동 선언을 통해 “미래 청년창업 인재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생태계 조성에 함께하며,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주올래와 구미대 인재개발처는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지속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의 취·창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유망 창업팀 발굴과 지속가능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