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2026 성폭력 상담원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5 17:31:29

건양사이버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이 ‘2026 성폭력 상담원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대면 교육 92시간과 현장 실습 11시간을 포함한 총 103시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강의실 중심 교육을 넘어선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대전지방법원을 방문해 실제 재판 과정을 참관하며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를 높인다. 또한 조별로 성폭력 관련 상담소를 방문해 실무자의 지도 아래 상담소 운영 전반과 피해자 지원 과정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 역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성인지 감수성과 성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성폭력 가해자 특성에 대한 사례 연구와 함께 이주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상담 실무까지 폭넓은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교육 시간의 9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건양사이버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료생은 관련 법령에 따른 성폭력 상담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게 되며, 향후 지역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치유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건양사이버대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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