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SKAI인텔리전스와 산학협력 MOU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1-22 17:28:43

서울예술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AI 기반 광고 마케팅 3D 콘텐츠 분야 기술 협력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합성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기업 ㈜SKAI인텔리전스와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창의 산업이 빠르게 융합되는 환경 속에서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SKAI인텔리전스가 보유한 합성 콘텐츠 기반 AI·3D 콘텐츠 자동화 솔루션 기술과 서울예술대학교의 예술창작 교육 역량을 결합해 광고·마케팅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AI 솔루션 및 광고 마케팅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 협업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획력과 기술 이해도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SKAI인텔리전스의 자체 개발 자동화 콘텐츠 제작 플랫폼 ‘B.THREE(비쓰리)’와 연계해 AI 기반 3D 콘텐츠 제작 템플릿의 고도화 및 신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학기 연계 과제 수행 등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템플릿을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SKAI인텔리전스의 AI 에이전시 사업부와 협력해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 카피라이터 등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프로젝트형 협업 수업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정 캠페인에 학생들이 팀 단위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협업을 추진하고, 우수 참여자에 대해서는 장학금 지원 등 장기적인 협력 모델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장지헌 서울예대 총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광고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작 역량과 기술 이해도를 겸비한 미래형 예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철 SKAI인텔리전스 대표는 “교육 현장의 창의성과 산업 현장의 기술력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 솔루션과 광고 마케팅 양 분야에서 실무형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AI인텔리전스는 합성 데이터 기반 고해상도 3D 모델링 기술과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엔비디아(NVIDIA),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등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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