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예술정보센터, AI 학술 챗봇 ‘틀루토 코파일럿’ 도입
도서관 AI 서비스 통해 예술·창작 중심 연구 지원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09-11 17:22:12
서울예대 예술정보센터 홈페이지.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AI 기반 학술 챗봇 서비스 ‘틀루토 코파일럿(tlooto Copilot)’을 예술정보센터(도서관) 홈페이지에 새롭게 도입했다. 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와 협력한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학술 정보를 AI 기술을 활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틀루토 코파일럿’은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2억 건 이상의 학술 논문과 전문 자료 중 관련 있는 정보를 찾아 제시한다. △ 핵심 요약과 정확한 출처 제공 △ 대화형 인터페이스 직관적 사용 △ 도서관 운영·대출 정책 등 일반 행정 정보 자동 응답 등 연구자와 학생들은 전문가와 대화하듯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최근 국내 대학에서도 AI 챗봇을 도입하고 있다. 모 대학은 학술 데이터 탐색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고, 또 다른 대학은 24시간 대응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구현했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이와 비교해, 예술·창작 분야 특화 지원이라는 강점을 가진다. 단순한 자료 검색을 넘어, 창작 활동과 융합 연구를 위한 학술 기반을 AI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예술정보센터는 연구와 창작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추천·시각화하는 기능에 집중해, 이용자의 학문적·예술적 성과 향상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예술정보센터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학술정보 환경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자료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틀루토 코파일럿은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니라, 연구와 예술 창작을 지원하는 든든한 학문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예대는 학생과 교수진의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학문 분야와 예술 창작 활동에서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대학 도서관 혁신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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