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평생교육허브센터, 과학 유튜버 궤도 초청 특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04 17:16:01

국립순천대 평생교육허브센터가 4월 30일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가 생성형 AI 확산 등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진로 탐색과 핵심 역량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궤도는 구독자 약 13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멤버로 활동하며 과학 대중화 콘텐츠로 대중과 접점을 넓혀 온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지난 2025년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강연에 나선 궤도는‘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진화 과정과 이에 따른 사회 변화 및 잠재적 위험성을 짚었다. 특히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오픈클로(OpenClaw)’ 등 개념을 소개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설명했다.

아울러 AI 발전에 따른 직업 환경 변화와 생태계 재편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역량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질문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AI 인공지능 대격변의 시대에도 인간의 통찰력은 대체될 수 없는 핵심 가치”라며 “AI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개인의 고유한 가치와 진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정민 평생교육허브센터장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되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I 시대와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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