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건설교육원, ‘중대재해관리실무’ 원격교육과정 개설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6-01 17:14:07
이번 과정은 직무, 등급, 전문분야와 무관하게 모든 건설기술인이 숙지해야 하는 중대재해 예방에 특화된 전문교육이다. 특히 현장 기술인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복잡한 쟁점과 사후 대응 방안을 명확히 익히고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법령 기본내용, 판례, 체크리스트, 사고 사례 분석 등을 유기적으로 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건설공사 안전관리 ▲중대재해 빈발 공종(보강토옹벽) 관리 등이다.
특히 법무법인 화우의 중대재해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안전보건인력 운영, 종사자 의견 청취,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조치 등 현장에서 가장 혼선을 겪는 핵심 항목 위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었다. 교육이수시 교육가점 1점을 부여하며, 직무대체교육으로도 인정된다.
건설교육원 박상윤 원장은 “최근에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에서와 같이 사소한 위험 징후 간과나 안전조치 미비가 돌이킬 수 없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업계 전반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경영책임자와 현장 관리자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9대 핵심 항목’과 사후 대응프로세스를 명확히 전수하여 실무적인 법적 리스크 방어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은 총 35시간(원격 교육 및 집체 교육 포함)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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