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과의사들 부산대서 ‘고난도 미세 최신기술’ 집중 교육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미세수술연수회」 성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공동 주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8-16 17:17:30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미세수술연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전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미세수술연수회’를 열어, 미세혈관 봉합술과 혈관 재건술 등 섬세함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술기와 구강암·외상 후 재건수술 등의 최신 기술을 집중 교육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문적 토론과 임상 경험 교류도 활발히 이뤄져, 재건·미세수술 분야 전문성 향상의 장이 마련됐다.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공동 주관한 「미세수술연수회」를 전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치의전 대학원 실습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미세혈관 봉합술·혈관 재건술 등 고난도 술기와 구강암·외상 후 재건수술의 최신 기술을 교육하고, 참가자 간 학문·임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 치전원은 40대의 최신형 미세수술현미경과 넓은 실습 공간, 첨단 교육 인프라를 완비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이러한 최적의 환경 덕분에 기존 20명으로 제한되던 연수회 참가 인원은 최대 40명까지 확대됐으며, 참가자들은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조건에서 실습과 강의를 소화할 수 있었다.

김성식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우리 치전원은 최적의 실습 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치의학 교육의 수준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술기 교육과 학술교류를 통해 우리 대학원의 위상과 영향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치전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치과의사 전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최신 장비와 첨단 교육기법을 적극 도입해 교육 품질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문적·임상적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국제 치의학계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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